오사카·교토서 IR·1대1 상담 진행
KOTRA·MOBIO 찾아 후속 협력 논의

경기 수원도시재단(이사장 이병진)은 수원시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7월3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서 관내 창업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2026 글로벌 네트워킹 참가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글로벌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 기업지원과와 재단 창업지원센터, 창업기업 7개사가 참가했다.
참가단은 일본 창업지원기관·투자기관 방문, 현지 스타트업 행사 참가, 투자자 네트워킹, 기관 간 협의를 함께 진행했다.
지난 2일에는 오사카 이노베이션 허브(OIH)에서 '글로벌 IR 데모데이'가 열렸다. 참가기업 7개사는 일본 투자기관과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기업설명(IR)을 진행했다.
이후 기업별 일대일 투자상담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투자유치, 사업협력,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논의했다.
참가단은 KOTRA 오사카무역관과 모비오(MOBIO)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일본 창업생태계와 스타트업 지원정책을 살피고, 현지 기관과 후속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수원도시재단과 수원시는 프로그램 종료 이후 참가기업과 현지 투자자 간 추가 접촉이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병진 이사장은 “지역 창업기업들이 해외 투자자와 직접 만나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검한 자리였다”며 “수원시와 협력해 우수 창업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