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31일까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2026년 생활정원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정원문화원이 주관하며, 우수 생활정원 사례를 발굴해 정원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녹색공간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조성된 생활정원 총 362곳이다.
생활권역 실외정원 및 소읍지역 정원 144곳, 생활권역 실외정원 101곳, 공공시설 실내정원 117곳이 대상에 포함된다.
공모는 실외정원 종합, 실외정원 관리 및 활용, 실내정원 종합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분야별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실외정원 종합 분야 대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며, 실외정원 종합 최우수상과 관리·활용 최우수상은 각각 산림청장상과 1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실외정원 종합 우수상과 실내정원 종합 우수상에는 각각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상과 국립정원문화원장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송영림 국립정원문화원 원장은 “생활정원은 국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녹색 복합공간”이라며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정원 사례가 널리 확산되고 생활 속 정원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정원문화원 등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