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캐릭터 일러스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냥찬이 글로벌 크리에이터 후원 플랫폼 팬트리에 공식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나섰다.
팬트리는 냥찬 작가가 지난 22일부터 플랫폼 내 공식 채널 운영을 시작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냥찬은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서 2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일러스트레이터로, 개성 있는 미소녀 캐릭터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팬층을 확보해 왔다.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해 팬들과 직접 만나고,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굿즈를 판매하는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팬트리 채널은 기존 소셜미디어를 넘어 팬들과 보다 긴밀하게 소통하는 멤버십 공간으로 운영된다. 구독자는 X에 공개되기 전 신작 일러스트를 먼저 감상할 수 있으며, 유료 구독자에게는 작품 제작 과정과 작업 노하우, 낙서와 스케치, 편집 가능한 원본 파일 등 다양한 미공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채널 개설을 통해 냥찬은 오프라인 행사와 공개형 소셜미디어 중심의 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독립적인 팬덤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팬트리 역시 창작자가 안정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팬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창작자들이 단순한 콘텐츠 공개를 넘어 구독 기반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냥찬의 팬트리 채널 역시 창작자와 팬이 지속적으로 교감하는 팬덤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