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래학회 등 4개 기관, 6월 30일 AI 경영 전략 콘퍼런스 개최

KSR인증원(회장 김장섭)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국제미래학회,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대한민국 AI리더스클럽과 공동으로 'AI 인류혁명 시대 AI 경영의 위기와 기회 ? ISO 인공지능경영시스템 AI 경영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이 시행되면서 고위험 인공지능을 도입·활용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에 투명성·안전성 확보 의무가 부과됨에 따라, KSR인증원이 관련 기관들의 성공적인 AI 경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자 선제적으로 마련한 자리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공공기관 AI 경영시스템 관계자, AI 경영시스템 도입을 준비 중인 기관 관계자 등 다수의 참석자가 자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KSR인증원이 국내 ISO/IEC 42001(인공지능 경영시스템) 인증 시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발표에 나선 박철완 KSR인증원 부원장은 'ISO AI경영시스템(ISO/IEC 42001) 인증과 AI 경영 마에스트로 심사원 교육 소개'를 주제로, PDCA 기반 AI경영시스템(AIMS) 요구사항 구조와 컨설팅부터 신청·계약, 문서심사, 현장심사, 인증서 발행에 이르는 인증 절차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KSR인증원이 국제미래학회·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과 공동 운영하는 'ISO 42001 AI경영시스템 심사원 및 AI 경영 마에스트로' 자격과정(총 4일 32시간)도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오명 전 과학기술부 총리(국가원로회의 의장)와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회장)의 인사말과 축사로 문을 열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회장)은 'AI 인류혁명 시대, 인공지능이 몰고 온 경영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기업이 마주한 5대 경영 위기(기존 비즈니스 모델 붕괴, 일자리 구조 변화, AI 역량 격차, 데이터 주권·보안 위기, AI 윤리·의사결정 위기)와 5대 경영 기회(생산성 혁명, 초개인화 서비스, 신산업 창출, 인간 중심 조직문화, 지속가능경영)를 짚었다. 안 회장은 대응 전략으로 AI·AI 휴머니즘·AI 퍼스트무버에 올라타야 한다는 이른바 '타·타·타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 최이선 법률사무소 반석 대표변호사(한국인공지능협회 정책위원)는 'AI 기본법과 경영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 변호사는 AI 기본법을 기업을 옭아매는 '지뢰'가 아니라 '방패'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전략을 소개하며, 제31조 투명성 확보 의무(사전 고지·표시·딥페이크 표시)의 적용 범위와 예외, 고위험(고영향) AI의 5대 책무와 '안전신뢰문서'의 중요성, 과태료 수준과 절차, 계도기간의 의미, 민사 책임 방어 논리 등을 실무 중심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궁금증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성철 심파워솔루션 대표는 'AI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의 산업 현장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발표에 나선 박철완 KSR인증원 부원장은 'ISO AI경영시스템(ISO/IEC 42001) 인증'을 주제로, PDCA 기반 AI경영시스템(AIMS) 요구사항 구조와 인증 절차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KSR인증원이 국제미래학회·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과 공동 운영하는 'ISO 42001 AI 경영시스템 심사원 및 AI 경영 마에스트로' 자격과정(총 4일 32시간)도 함께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김장섭 KSR인증원 회장이 세션의 좌장을 맡아 AI 경영 전략과 AI 기본법 대응, ISO 인증 도입을 둘러싼 참석자들의 활발한 토론을 정리했다.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며 열띤 토론이 벌어졌고, 행사는 단체 기념 촬영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재익 KSR 미래전략원장은 “규제와 부담이 아니라 기업을 지키고 신뢰를 쌓는 경영 도구로 AI 기본법과 ISO 인증을 바라보는 시각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해온 ESG의 문제의식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라고 밝혔다.
김장섭 KSR인증원 회장은 “AI 기본법 시행 이후 많은 기관이 AI 경영시스템 구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라며 “앞으로도 ISO/IEC 42001 인증과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 기관들의 AI 경영 체계 구축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