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곽정우 대표 사임…김선희·이인기 2인 각자대표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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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곽정우 사업총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이날 곽정우 대표이사의 사임 사실을 공시했다. 사임 사유는 일신상의 이유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은 지난해부터 유지해온 3인 각자대표 체제를 종료하고 김선희 대표와 이인기 대표가 회사를 이끄는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매일유업은 2024년 12월 이사회를 열고 이인기 운영총괄과 곽정우 사업총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곽 대표는 지난해 1월 매일유업에 합류해 약 1년 6개월간 사업총괄 대표를 맡아왔다.

1972년생인 곽 대표는 매일유업 합류 전 이마트, SSG닷컴, 신세계푸드 등에서 상품관리와 사업운영 업무를 담당했다. 매일유업 재직 기간에는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실행, 매출 확대, 수익성 제고 등 사업 전반을 총괄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곽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며 “후임 선임 여부 등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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