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여성CEO 22개 기업, 백미 300포 1200만원 상당 지역 이웃 지원

무한돌봄센터·푸드뱅크 거쳐 취약계층 전달 예정
회원사 엠케이지 200포 후원…식생활 나눔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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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25일 시청에서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여성CEO로 부터 백미를 기탁받고 기념 촬영했다. 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여성CEO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 300포(1200만원 상당)을 하남시에 기탁했다.

하남시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이현재 시장과 김선정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여성CEO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기탁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하남시 무한돌봄센터, 하남시 푸드뱅크,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체 300포 가운데 200포는 회원사인 한혜숙 엠케이지 대표가 후원했다.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여성CEO는 지역 내 22개 기업으로 구성된 여성 기업인 단체다. 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선정 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준비한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지역 기업의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이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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