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정부 넘어 동두천·연천까지 무대 확대
공개모집 선정 예술인, 매주 토요일 도민과 만남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 'ON STAGE: 경기'를 경기도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첫 공연은 이날 수원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에서 열렸다. 이후 공연은 매주 토요일 도내 주요 문화공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공연 장소는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 경기도청 컬처라운지 '경기, 장',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야외광장, 경기도서관 등이다.
'ON STAGE: 경기'는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과 연계한 공연 프로그램이다. '기회, 예술이 되다. 문화, 일상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기회소득 예술인에게 공연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이 생활권에서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공연 권역을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수원과 의정부를 비롯해 동두천, 연천 등 경기 북부 지역에서도 공연을 연다.
무대에는 지난 4~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회소득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공연 장르는 음악, 국악, 무용, 대중예술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8월28일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에서 야간 특별공연 '한여름 밤의 예술무대'도 개최한다.
공연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ON STAGE: 경기'는 예술인에게 활동 기회를, 도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올해는 경기 북부 권역까지 공연을 확대해 더 많은 도민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