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5인의 작가와 문해력 다져요”…아이스크림미디어 'i문해톡' 시리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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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미디어는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 작가진과 함께 주제별 문해력 동화 시리즈 'i문해톡' 5권을 출간했다. (사진=아이스크림미디어)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 작가진과 함께 주제별 문해력 동화 시리즈 'i문해톡' 5권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i문해톡은 짧고 빠른 콘텐츠에 익숙해지며 긴 글 읽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다. △동화 읽기 △문해력 워크북 △온라인 문해력 진단 평가로 이어지는 3단계 구조로 구성됐다.

이번 시리즈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작가를 비롯해 유순희, 이분희, 신지영, 김해우 등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 작가 5인이 참여했다. 작가진은 인성, 역사, 경제, 예술, 디지털 리터러시의 5개 주제를 각각의 창작 동화로 풀어내 이야기의 몰입도와 문학적 완성도를 높였다.

시리즈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총 5권으로 구성된다. '이해한다고 괜찮은 건 아니야'는 우정과 이별, 친구 관계의 미묘한 감정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태도를 다룬다. '고무신 어항'은 1930년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전통 신발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이야기를 통해 역사 속 가치와 희망을 전한다. '나랑 거래할래?'는 아이들의 경제적 관심과 선택의 경험을 바탕으로 돈보다 중요한 가치와 책임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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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간의 음악은 불법입니다'는 AI가 감정을 통제하는 미래 세계에서 밴드를 결성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예술의 의미와 협력의 즐거움을 전한다. '사라진 그림'은 교실 속 추리극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의 윤리와 진짜 실력에 관한 질문을 던지며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기준을 생각하게 한다.

곽윤주 아이스크림미디어 교과서사업본부장은 “진짜 문해력은 단순한 지식 암기가 아니라, 이야기 속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는 즐거운 독서 경험에서 시작된다”며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 작가들의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이들이 생각의 깊이를 단단하게 확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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