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한국게임개발자협회 플랫폼기관 참여
신규 인력 채용 및 프로젝트 기반 현장교육 지원···교육생 인건비 최대 6개월·월 300만원 지원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게임사 프로젝트 현장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게임기업을 오는 7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게임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게임기업의 인력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플랫폼기관으로 참여하며, 기업은 이들 기관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게임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신규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게임 관련 법인 및 개인사업자다.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하고, 대표자를 제외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을 고용하며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규모와 관계없이 요건을 충족하는 게임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신규 채용한 교육생의 인건비가 최대 6개월간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교육생에게 지급한 월 임금의 50% 이내로, 1인당 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은 교육생을 실제 게임개발 프로젝트에 배치해 프로젝트 기반 현장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사내 멘토를 지정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 업무 지도를 진행함으로써 교육생의 현장 적응력과 직무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인력 채용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교육생은 실제 게임개발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기업과 청년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기대된다.
참여기업 모집은 6월 22일부터 오는 7월 3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서류심사와 화상면접을 거쳐 최종 참여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게임기업의 인력 수요와 청년 인재의 실무 경험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기반 현장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실제 게임개발 프로젝트를 운영 중인 기업들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