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교육혁신 프로그램 'INGE', PBL·플립드 러닝 등 학생 중심 학습 문화 정착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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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INGE 사업 교과목 '행동경제학 2' 수업 모습.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임기철)은 올해로 11년째 추진중인 교육혁신 프로그램인 '인재(INGE)' 사업이 학생 주도의 탐구·협력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24일 밝혔다.

GIST는 교수들이 학생 참여형 수업과 프로젝트 중심 교과목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INGE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문제 중심 학습(PBL) △사전학습-후실습인 플립드 러닝 등 다양한 교수법을 도입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했으며 그동안 총 74개 교과목을 운영했다.

특히 학생들이 수업의 수동적인 수강자에 머무르지 않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과제에 적용하고 토론과 협업으로 해결책을 구체화하면서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 나가도록 했다.

INGE 사업 초창기부터 참여해온 김희삼 인문사회과학부 교수(경제학)는 “도입 당시에는 학생 중심 수업과 프로젝트 활동을 교과 과정에 본격적으로 도입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었다”며 “INGE 사업은 새로운 교육 방식을 실제 수업에 적용해 교육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GIST는 INGE 사업을 초기 프로젝트 중심 수업에서 한발짝 더 나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등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2학기부터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를 수 있는 'AI 영상 스튜디오' 교과목도 새롭게 운영하는 교수도 있다.

GIST는 INGE 사업으로 학생 중심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미래 사회와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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