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가스·수소안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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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와 일본고압가스보안협회가 22일부터 이틀간 '제20회 KGS-KHK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아랫줄 오른쪽 5번째(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 오른쪽 6번째(가토 요이치 일본가스보안협회 회장). 가스안전공사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KGS)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일본고압가스보안협회(KHK)와 '제20회 KGS-KHK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음성 본사에서 열린 22일 한·일 정부 환영 행사에는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일본 경제산업성이 참석해 미래 에너지 시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제3차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과 첨단산업 규제 합리화 정책을, 기후부는 수소경제 확대를 위한 안전 정책을 각각 발표했다.

23일 서울에서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고압·LP가스 등 전통적 가스안전을 넘어 청정수소 공급망, 액화수소, 암모니아,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등 미래 핵심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기술 교류가 이뤄졌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20년의 신뢰를 바탕으로 가스안전을 넘어 미래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가토 요이치 회장도 “미래 에너지 안전 분야에서의 동반 성장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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