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5·18민주유공자유족회, 문화산업 발전 상호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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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진흥원과 5·18유공자유족회 MOU 체결.

서남권역 디자인 및 공예산업 진흥기관인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김용모)과 5·18민주정신을 기념코자 설립된 5·18민주유공자유족회(회장 양재혁)가 지역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주디자인진흥원과 5·18민주유공자유족회는 22일 광주디자인진흥원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지역 문화·관광 협력사업 발굴 및 보훈 문화 선양사업 공동추진 △디자인인프라 조성 전략수립 및 컨설팅 지원 △교육훈련 및 전시지원, 시설·장비의 공동활용 △각 기관의 사업의 상호 홍보 및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모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민주주의의 상징인 오월 광주의 숭고한 정신이 디자인의 힘을 통해 세대와 지역을 넘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유족회와 협력하여 일상 속에서 오월의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상호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양 기관은 빠르게는 상호 간 학술행사와 심포지엄 등에서 인적·물적으로 상호 협력하여 양 기관이 축적한 그간의 노하우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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