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도입, 어렵지 않아요' 인아그룹, '로보틱스 랩 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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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 로보틱스 랩 데이 참가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인아그룹 제공〉

인아그룹은 19일 '인아 로보틱스 랩 데이'를 개최하고 소형 로봇과 협동 로봇 등 로봇 라인업들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텍앤코포 코프(CORP) 사업부, 인아엠씨티 인아그룹 3개 계열사는 각 사가 보유한 로봇 라인업을 소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인아 로보틱스 랩 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로봇 교육과 체험, 컨설팅을 한 자리에서 제공해 고객의 로봇 도입 장벽을 낮추고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관련 업계 종사자 20여 명이 참석했다고 인아그룹은 전했다. 참가자들은 기술 세미나를 통해 주요 로봇 제품과 적용 사례를 살펴본 뒤, 현장에 전시된 로봇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했다. 특히 지난 1회 행사보다 기술 세미나 구성을 강화해 제품별 적용 사례와 현장 활용 방안을 보다 심도 있게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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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 로보틱스 랩 데이에서 참가자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인아그룹 제공〉

전시 공간에는 기존 설비 및 좁은 공간에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인아오리엔탈모터의 소형·경량 로봇 'KOVR', 안정적인 고속 이송이 가능한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의 반도체 웨이퍼 반송 로봇 JEL 'GTFR'이 소개됐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인아엠씨티 스마트팩토리 사업부의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M 시리즈'와 'A 시리즈', 다양한 물류 이송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인아엠씨티의 'LMS(Linear Motion System)' 등도 함께 전시됐다. 참가자들은 로봇이 실제로 구동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로봇 기술 및 자동화 부품에 관한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인아그룹 관계자는 “로봇 도입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올해 7월과 9월 예정된 '2026 세미나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인아그룹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고객에게 직접 소개할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세미나페어는 인아그룹이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기술 세미나와 제품 전시·체험,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는 '자동화 산업의 진화, 로봇과 모션 제어의 결합'을 주제로, 자동화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7월 개최 예정인 1차 세미나페어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천안, 수원, 인천에서 진행되며, 오는 9월에는 대전, 대구, 부산에서 2차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2026 세미나페어' 안내 페이지 및 각 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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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오리엔탈모터 소형 로봇 'KOVR' 〈인아그룹 제공〉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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