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英 럭셔리 백화점서 차세대 무선 월페이퍼 TV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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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러즈 백화점 1층 쇼윈도에 전시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W'

LG전자가 영국 런던 대표 럭셔리 백화점 '해러즈(Harrods)'에서 차세대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모델명 W6)'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26일까지 해러즈 백화점 1층 외관을 장식하는 브롬튼 로드 쇼윈도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W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가 열리는 공간은 월평균 약 110만 명 방문객이 방문하는 런던 대표 프리미엄 쇼핑 거리다. 방문객들은 매장에 들어서기 전부터 LG 시그니처 올레드 W의 압도적인 화질과 초슬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으며, 쇼윈도에서 본 제품을 내부 LG전자 매장에서도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차세대 무선 월페이퍼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W는 패널부터 파워보드, 스피커 등 모든 부품을 초슬림화해 연필 한 자루 수준인 0.9cm대 두께의 올인원(All-in-One)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인증기관 TUV라인란드로부터 '진정한 무선 저지연 비전' 인증을 세계 최초로 받아 차별화된 무선 전송 기술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4K·165Hz 주사율의 고화질 영상을 화질 손실이나 지연 없이 실시간 전송한다. 셋톱박스 등 주변 기기를 연결하는 '제로 커넥트 박스(Zero Connect Box)'는 기존 무선 TV 대비 35% 작아진 크기로 설치 환경과 깔끔하게 어우러진다.

압도적 화질을 구현하는 최신 AI 기술도 돋보인다. 최신 올레드 화질·음질AI 프로세서 '3세대 알파11(α11 4K Gen3)'은 5.6배 향상된 NPU 성능으로 빠른 화면 변화에도 깨끗한 화질을 유지하고, 그래픽 처리 성능도 70% 높아져 더욱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화질을 보여준다.

업계 최초로 인터텍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 인증을 받은 초저반사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해, 채광이 밝은 쇼윈도 환경에서도 빛 반사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이면서 퍼펙트 블랙·퍼펙트 컬러를 명확히 표현해 몰입감을 높인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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