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오라클과 AI 해커톤 개최…미래 배달앱 직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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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위대한상상〉

요기요가 오라클과 함께 배달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AI)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요기요는 오라클과 AI 해커톤 '맛있는 일상, AI로 잇(IT)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빠르게 발전하는 생성형 AI 기술을 실제 서비스에 접목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보기술(IT) 인재들이 실무 기업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구현하도록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최대 4인 이하의 팀이다. 대학생과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AI 기술을 활용해 요기요 앱 사용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다. 참가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사용자 맞춤형 추천 서비스, 대화형 주문 경험, 신규 이용자 유입 전략, 라이프스타일 기반 서비스 등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요기요와 오라클은 서비스 경험과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현직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도록 지원한다. 총 상금 규모는 350만원 상당이다.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팀에는 2개월간 요기요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한다. 수상팀 전원에게는 향후 요기요 입사 지원 시 서류, 과제 전형을 면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상팀에게는 33만원 상당의 자격증 교육 과정, 글로벌 해커톤 참여 기회 등 성장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해커톤 접수는 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예선 심사로 선발된 본선 진출팀은 약 4주간 솔루션 빌드업 과정을 진행한다. 최종 발표와 시상식은 오는 8월 오라클 본사에서 진행한다.

권효준 요기요 인재문화본부장은 “이번 해커톤은 참가자들이 직접 미래 배달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하고 구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요기요와 오라클이 함께 만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있는 인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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