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핫써머 컬렉션' 품종·물량 확대…여름 스포츠웨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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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리복 '핫써머 컬렉션'을 대폭 확대해 여름 스포츠웨어 시장을 공략한다고 12일 밝혔다.

LF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는 리복은 '핫써머 컬렉션'을 대폭 확대해 여름 스포츠웨어 시장을 공략한다고 12일 밝혔다.

리복은 올해 한여름 전략 상품 출시 시점을 전년 대비 약 2주 앞당기고 스타일 수와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 핫써머 컬렉션 스타일 수를 지난해 9종에서 올해 25종으로 약 3배 가까이 확대하고, 전략 물량도 전년 대비 70% 이상 늘렸다.

냉감 기능성 '애스킨(ASKIN) 메쉬' 원사와 흡습속건 기능의 '쿨 소로나(COOL SORONA)' 원사, 경량 나일론 소재 적용을 확대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어서커 소재도 도입해 한여름까지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군을 강화했다.

주력 상품은 통기성이 우수한 시어서커 셋업 시리즈를 포함해, 우븐 피스테, 그래픽 티셔츠 등 가벼운 착용감과 통기성을 강조한 아이템 중심으로 구성했다. 운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스포티 캐주얼 스타일을 확대해 여름철 소비자 수요 변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리복은 올 여름 스포츠웨어 시장의 또 다른 키워드로 '스포티 스타일링'을 꼽고 관련 전략도 강화했다. 글로벌 스포츠 축제 시즌에 맞춰 26년 봄·여름(SS) 시즌 스포츠 저지류를 중심으로 전체 컬러 구성의 약 30%를 레드 컬러로 운영한다.

여름 슈즈 라인업도 확대했다. 리복은 여름철 대표 제품인 '하이페리엄 슬라이드'를 비롯해 '퓨리라이트 슬립온' '메리제인' 스타일 등 가볍고 편안한 여성 슈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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