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비, 'STK 2026'서 실용적인 에이전트 시스템 'Clevi Len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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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비. 사진=클레비

클레비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6(STK2026)'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클레비는 자사의 에이전트 플랫폼 경쟁력을 기반으로, 보다 실용적이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에이전트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AMD와 함께 인스팅트 MI300X/MI325X GPU와 ROCm™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반 AI 서버 솔루션을 선보이며, 소프트웨어와 인프라를 결합한 통합형 AI 구축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클레비는 이번 전시회에서 핵심 솔루션인 'Clevi Lens'를 중심으로 다양한 AI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Clevi Lens는 단순한 검색형 RAG를 넘어, 문서·이미지·표·스캔자료·규정·내부 데이터까지 함께 다루는 멀티모달 기반 솔루션으로, 기업이 보유한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게 분류하고, 이해하며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일반적인 RAG가 텍스트 중심의 질문응답에 머무는 반면, Clevi Lens는 AI 자동 분류, 지능형 폴더 관리, 메타데이터·카테고리 자동 정리 기능을 통해 업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형 AI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Clevi Lens는 검색만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문서·이미지·표·내역·규정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자산화해 조직 내부의 정보 활용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영업지원, 고객상담, 제품·품질 관리, 규정·내규·조회, 회계·세무 검토 등 실제 업무 영역에서 반복되는 정보 탐색과 분류 업무를 효율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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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비. 사진=클레비

클레비는 이번 STK2026에서 이러한 Clevi Lens의 강점을 직접 시연하고, 기업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실용성과 비용 효율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별도의 복잡한 인프라 구축 부담을 줄이면서도 높은 정확도와 확장성을 제공하는 점을 통해, 기존 AI 시스템 대비 도입 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함께 참가하는 AMD는 인스팅트 MI300X/MI325X GPU와 ROCm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AI 서버 및 인프라 기술을 선보인다. 클레비와 AMD는 이번 공동 전시를 통해 생성형 AI와 에이전트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고성능 연산 환경과 안정적인 AI 인프라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AMD 인스팅트 MI300X 및 MI325X GPU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및 생성형 AI 워크로드를 위한 높은 연산 성능과 메모리 대역폭을 지원하며, ROCm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개방형 AI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프레임워크와의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AI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다. 클레비는 이러한 AMD 기반 AI 인프라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이 보다 효율적으로 AI 서비스를 구축·운영할 수 있는 통합형 AI 적용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클레비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6 참가를 통해 Clevi Lens가 단순한 검색형 AI를 넘어, 기업 현장에서 실제 쓰이는 실용적인 에이전트 시스템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AMD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AI 솔루션을 함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6은 최신 디지털 전환 기술과 산업별 혁신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대표 기술 전시회로, 클레비는 이번 참가를 통해 자사의 에이전트 플랫폼과 Clevi Lens의 시장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방침이다.

클레비는 AI 에이전트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데모 체험, 도입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클레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AI 기반 업무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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