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유망 바이오 4개사 선발…글로벌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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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는 '한국로슈 한-스위스 바이오패스' 선정 기업 시상식을 지난 4일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개최했다. 수상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

한국로슈는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한국로슈 한-스위스 바이오패스' 선정 기업 시상식을 지난 4일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내 바이오 기업 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들 기업은 1년간 로슈와의 밀착 협력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당시 해당 프로그램에는 약 100개 기업이 지원했다. 심사를 거쳐 두 개의 핵심 트랙별로 각각 2개사씩 최종 선정됐다.

'연구 지원 트랙'에는 '일리미스테라퓨틱스'와 '서바이번트바이오로직스'를 선정했다. '스위스 이노베이션 파크' 입주 트랙에는 '유빅스 테라퓨틱스'와 '아이랩'을 선발했다.

한국로슈 한-스위스 바이오패스는 한국로슈,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젤투자청, 기술보증기금의 4자 협력 기반으로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도약을 지원하는 국가관 연계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단기 멘토십을 넘어 글로벌 연구진으로부터 기술 검증, 연구개발 고도화, 상업화 등 성장 단계별로 1년간 맞춤형 밀착 지원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자체 평가를 거쳐 후속 금융 투자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한다.

이자트 아젬 한국로슈 대표는 “한국로슈는 앞으로도 혁신의 카탈리스트로서 역량 있는 파트너를 발굴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한국 바이오헬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며 파트너들과 함께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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