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폴라리스AI핸디'로 사명 변경…“AI·그룹웨어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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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가 사명을 폴라리스AI핸디로 변경한다.

폴라리스그룹 편입에 따른 그룹 시너지 효과를 본격화하고 차세대 인공지능(AI) 협업 플랫폼 시장 판도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핸디소프트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7월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사명을 폴라리스AI핸디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5일 밝혔다.

AI 소프트웨어, 피지컬 AI, 지능형 협업 플랫폼 등 미래 성장사업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하며 그룹 차원 AI 융합 전략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그룹웨어 전문기업 정체성을 넘어 AI 기반 업무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한 것이다.

폴라리스AI핸디는 향후 임시 주총을 거쳐 사명 변경과 사업목적 확대를 확정한 뒤 기존 그룹웨어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폴라리스그룹이 보유한 AI 오피스, 문서 AI, 데이터 분석, 협업,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피지컬 AI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AI 그룹웨어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 문서 AI 기술과 핸디소프트의 그룹웨어 인프라를 연계, 공공과 민간을 모두 아우르는 지능형 업무 환경을 구현할 방침이다.

또 폴라리스AI가 추진 중인 피지컬 AI, 비전 AI, 엣지 AI 사업과 연계도 강화한다. 그룹웨어를 로봇·센서·현장 데이터·보안 인프라와 연결되는 AI 업무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 공공기관, 제조, 물류, 의료, 스마트오피스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현장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도 추진한다.

폴라리스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 안건 상정과 사업목적 확대는 폴라리스그룹의 AI 기술력과 핸디소프트 35년 업무 플랫폼 역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그룹 내 사업 시너지를 본격화해 AI 대전환 시대에 기업과 기관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핵심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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