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케아 코리아는 소셜벤처기업 어반비즈서울과 협력해 도시 양봉 프로젝트를 전국 주요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는 기존 광명점과 고양점에 이어 기흥점, 동부산점, 강동점까지 총 5개 매장에 30개 벌통을 설치해 약 60만마리 꿀벌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벌통 설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운영비 8000만원을 지원했다. 어반비즈서울은 양봉장 운영과 취약계층 고용을 담당했다.
이케아 강동점은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바탕으로 매장 인근 유휴부지에 도시 양봉장을 조성했다. 성동자활센터 도시양봉사업단이 운영에 참여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 도시 양봉 프로젝트는 도시화와 기후 변화 등으로 감소하는 꿀벌의 서식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심 생태계의 건강한 순환을 돕고 취약 이웃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이케아 코리아는 6월 한 달 동안 각 매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확한 꿀을 나누고 도시 양봉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물 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