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데이터 기반 AI 인프라 프로토콜 오토닥이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CARPOS)와 자동차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양측은 차량 데이터 활용 확대와 AI 기반 정비 서비스 고도화, 정비 이력 데이터 디지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자동차 산업 내 AI 활용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도 검토할 예정이다.
CARPOS는 전국 자동차 전문 정비업체를 대표하는 단체로, 국내 자동차 정비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토닥은 차량 생애주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차량 관리와 산업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자동차 정비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AI 분석과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
오토닥은 차량 데이터의 출처와 기록 이력, 활용 권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하고 있으며, CARPOS와의 협력을 통해 실제 정비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차량 상태 분석과 정비 이력 기반 진단 지원 기능을 통해 정비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정확한 차량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향후 정비 데이터 디지털화뿐 아니라 보험·중고차·부품 산업과 연계 가능한 차량 데이터 활용 모델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량 데이터가 단순 기록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산업 서비스 혁신으로 연결되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양측 관계자는 “자동차 정비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차량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정비 서비스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 가능한 자동차 AI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토닥은 한국 시장 진출과 함께 국내 자동차 산업 내 AI 활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정비·부품·차량 운영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