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데이터 센터 서밋 코리아'에서 기업 고객의 AI 전환(AX)을 지원하는 데이터센터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IBM의 국내 공식 총판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IBM의 AI 자동화 플랫폼과 고성능 인프라 솔루션을 소개했다.
김유미 한국IBM 실장은 'AI-First 데이터센터: 운영 자동화와 생산성 혁신을 이끄는 AI Agent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기조연설에서 데이터센터 운영 관리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하는 IBM의 전략과 함께, 이를 구현하는 핵심 플랫폼인 IBM 왓슨x 오케스트레이트를 소개했다.
IBM 왓슨x 오케스트레이트는 기업의 반복적이고 복잡한 업무를 AI 에이전트 기반으로 자동화해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플랫폼이다. 데이터센터 운영 환경에서는 대규모 AI 워크로드 대응, 복잡한 운영 관리, 실시간 장애 대응, 에너지 효율 최적화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 AI를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운영에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면 기존 IT 운영 시스템과 연계해 장애 대응, 작업 가이드 제공, 운영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운영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김유미 실장은 발표를 통해 “AI 시대의 데이터센터는 더 이상 단순 인프라 운영의 문제가 아니라, 지능적이고 자동화된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생산성을 혁신하고 가치를 극대화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며 “AI 에이전트가 실시간 장애 대응과 에너지 효율 예측·제안까지 수행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광기 쿠도커뮤니케이션 AX사업부장 전무는 “데이터센터는 AI 시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며 “쿠도커뮤니케이션은 IBM 공식 총판으로서 AI 자동화 플랫폼과 인프라 솔루션을 연계해 국내 기업 고객이 보다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