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 중기 제조 맞춤형 외국인력 확보 기술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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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는 외국 인력 유치를 위한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이하 센터)는 충청직업학교(구 동천안희망직업전문학교)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도내 제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용접, 도장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 맞춤형 인력 지원을 지난 31일 진행했다.

센터는 특화훈련 수행기관을 통해 25명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추진하고 용접, 도장 등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 수료자 대상으로는 취업 연계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충남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 속에서 숙련된 노동 인력 부족과 생산가능인구 감소라는 이중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센터는 이에 단기 인력 충원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외국 인력 유입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기술교육을 추진했다.

맞춤형 기술교육 제공으로 외국인 취업 지원 및 도내 빈일자리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기술훈련을 통해 충남도 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에게 직무 기술, 한국어, 안전 문화 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지역 산업 현장의 숙련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의 안정적 취업과 사회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 관계자는 “용접 기술뿐 아니라 건축 도장, 방수, 직종 중심의 직무 기술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어 기업 문화 및 산업안전 교육도 병행하여 지역 기업과 연계한 취업 매칭을 확보할 것”이라며, “충남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외국 인력 확보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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