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바이오 미래 인재 육성 교육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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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바이오헬스 특성화 고등학교 현장체험교육 단체 사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KBIOHealth)은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QC) 현장실무 입문 교육과정'을 26일~27일까지 양일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BIOHealth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하 'KBSI')이 방사광가속기 기반 체험교실 등으로 운영해 온 청소년 과학교육의 외연을 이번 교육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GMP 시설 실습 교육까지 확장했다.

KBIOHealth가 위탁 운영한 이번 교육은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QC) 분야 GMP 환경의 핵심 직무를 직접 체험하고 기초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한 특성화고 맞춤형 과정이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과 교직원 등 총 2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현장 견학과 이론·실습이 연계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KBIOHealth 첨단의료기기지원센터 등 주요 인프라 시설 견학 △GMP 제조소 VR 투어 및 직업체험 △시제품 제작 시설과 제조소 등 연구지원시설 탐색 △GMP Analytical Data 관리, 적격성평가·밸리데이션 절차 등 QC 기초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엔도톡신 △미코플라스마 등 주요 QC 시험 항목에 대한 기초 실습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직접 장비와 시약을 다루며 실제 GMP 산업현장의 감각을 익혔다.

강길태 KBIOHealth 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은 KBSI,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KBIOHealth가 이어 온 바이오특성화고 인력양성 파트너십의 연속성을 보여준 사례”며 ”향후 K-바이오 트레이닝 센터 개소에 맞춰 특성화고 교원과 고교생을 위한 견학·실습형 교육 모델을 지속해 개발해, 미래 바이오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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