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은 기획예산처가 주관하는 '2025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탁월'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기금운용평가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금의 운용성과 및 운용체계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는 평가로, 등급은 탁월부터 아주미흡까지 총 6단계로 분류된다.
2025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 대상이었던 24개 기금 가운데 사학연금을 포함한 3개 기금이 최우수 등급인'탁월'에 이름을 올렸다. 사학연금은 주요 연기금 등 사회보험성 기금 중에서 유일하게 탁월 등급을 받았다.
사학연금이 5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한 데에는 올해도 계량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점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18.9%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중장기자산 수익률, 위험대비 성과를 비롯하여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분산투자 여부를 평가하는 운용상품 집중도 역시 전체 기금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하중 이사장은 “2021~2024회계연도에 이어 올해도 기금운용평가 '탁월'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금융환경에 맞는 전략적 자산배분 수립과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로 기금운용 수익률을 제고하고 기금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