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데이터, 'AI 예제코드' 고도화… 개발언어 6종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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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데이터

헥토데이터가 'AI 예제코드' 서비스를 고도화시켜 API 연동 편의성을 강화했다.

헥토데이터는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AI 예제코드 서비스에 개발언어 6종을 신규 추가하고 2차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이번에 추가된 개발언어는 코틀린, 피에이치피, 씨샵, 고, 러스트, 루비 등이다. 헥토데이터는 범용성이 높은 9종 개발언어를 지원해 다양한 개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을 확보했다.

AI 예제코드는 자산관리, 헬스케어, 금융거래 등 다양한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서비스를 연동할 때 개발자가 참고할 수 있는 코드를 AI가 실시간으로 자동 생성하는 서비스다. 고객사가 연동을 원하는 헥토데이터의 API 상품을 선택하면 데이터를 불러오는데 필요한 필수입력값을 AI가 자동으로 반영하고, 실행 가능한 예제 코드까지 제공한다. 고객사는 서비스 개발 환경에 맞춰 예제코드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API 연동 구조를 빠르게 파악해 코드 생성과 테스트를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개발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예제코드 생성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5월 17일 기준 누적 생성 건수는 약 700건으로 집계됐으며, 출시 초기부터 매월 300건 가까이 사용되며 안정적인 이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사용 API는 △개인·법인 계좌정보 빠른 조회 △은행 수시입출 거래내역 조회 △개인·법인 대출 거래내역 조회 등 금융 관련 상품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경매사건 검색, 차량 제원 정보 등 부동산 경매, 자동차 정보 API도 다수 활용됐다.

헥토데이터는 'AI 예제코드' 서비스를 통해 개발 초기 단계에서 고객사의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비전문가도 API 연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헥토데이터 관계자는 “AI 예제코드 서비스는 개발자가 API 연동 구조를 빠르게 이해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객사의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객 사용 패턴과 피드백을 기반으로 지원 API 상품과 개발언어를 확대하고, API 개발 가이드를 고도화해 데이터 연동 편의성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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