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연구원은 소비자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소비자 금융역량 진단과 정책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미나는 김헌수 보험연구원 원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허수정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기획팀장 △변혜원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주제 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허수정 금융교육기획 팀장은 '금융소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생애주기별 금융교육과 향후 금융교육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허 팀장은 “우리나라 성인들은 높은 금융지식(73.6점)에 비해 평상시 재무상황이나 소득·지출관리 장기적인 재무목표 설정 여부 등 금융행위 점수(64.7점)은 낮아 지식이 행동으로 연결되 못하는 상황”이라며 “급변하는 사회·경제환경에 대응하고 금융웰빙을 위해선 국민 모두가 금융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변혜원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중고령소비자 금융역량 진단과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중고령 소비자 금융역량 실태와 개선과제를 논의했다.
변혜원 선임연구위원은 “건강악화 및 죽음에 대한 계획 수립을 돕고 부채·현금흐름 관리, 완충자산 마련을 위해 공적 재무진단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금육역량 취약집단에 대해선 비대면 서비스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금융 계획이나 자문에 필요한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