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진흥원, 디자인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디자인비즈광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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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 '디자인비즈광주' 페이지.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김용모)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공공기관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 '디자인비즈광주'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자인비즈광주'는 디자인이 필요한 기업·기관과 지역 디자인전문기업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디자인 협업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플랫폼을 통해 디자인 상담, 비즈니스 매칭, 지원사업 공고 확인 및 신청, 디자인기업 정보 조회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디자인기업 정보 제공 △디자인 상담 신청 △비즈니스 매칭 △지원사업 공고 확인 및 신청 등이다. 이용자는 브랜드, 시각디자인, 패키지, 홍보물, 제품디자인 등 필요한 디자인 분야에 따라 적합한 디자인기업 정보를 확인하고 상담 또는 협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디자인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 중소기업, 자영업자, 공공기관, 일반회원 등 수요자와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디자인전문기업이다. 디자인기업은 기업정보와 포트폴리오를 등록해 자사의 전문 분야와 수행 사례를 홍보할 수 있으며, 수요기업은 필요한 디자인 분야에 맞는 기업을 찾아 상담과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진흥원은 디자인비즈광주에서 디자인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연결을 강화하고, 지역 디자인산업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제고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플랫폼에 축적되는 상담, 매칭, 지원사업 신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디자인 수요를 분석하고, 향후 디자인 정책 수립과 지원사업 기획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용모 원장은 “디자인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성장 요소”라며 “디자인비즈광주가 디자인이 필요한 기업과 전문 디자인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창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플랫폼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디자인을 보다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상담, 매칭, 지원사업 연계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지역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디자인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비즈광주'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의 디자인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디자인 상담·비즈니스 매칭·지원사업 연계를 확대해 지역 내 디자인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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