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AI 코리아가 사상 첫 실시간 인공지능(AI) 선거방송을 지원한다.
오픈AI는 S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3 지방선거 특집 개표방송 '2026 국민의 선택'에서 AI 실시간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기로 했다.
양사는 생성형 AI 기술을 토대로 선거 당일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방대한 데이터를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분석·가공, 시청자에 전달할 계획이다. 유권자들이 선거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한 결정이다.
방문신 SBS 사장은 “올해 경영 슬로건을 'AI화 함께 하는 콘텐츠 리더'로, AI 활용과 내재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이 선거방송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와 신규 사업 모델로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대표는 “오픈AI는 'AI로 인류를 이롭게 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인 선거를 앞두고 SBS와 협력해 국민에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