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츠, 1분기 영업이익 15억원…전년比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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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츠 베트남 생산법인 위츠비나. 〈사진 위츠 제공〉

위츠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49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7%, 영업이익은 94.5% 늘어난 수치다.

회사는 주력인 모바일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6 울트라' 등 플래그십 모델의 판매 호조와 25W 무선충전 기술 도입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지난해 하반기 인수한 LG전자 가전 및 전장 사업 부문도 실적 확대에 기여했다.

위츠 관계자는 “1분기 흑자 전환은 단순히 실적 개선을 넘어 미래 성장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안정적인 캐시카우인 모바일 사업을 기반으로 로봇, 전기차(EV) 충전 등 신사업 분야에서 조기에 성과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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