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N인터내셔널, 위챗페이와 제휴…중국 전역 QR결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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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 자회사 GLN인터내셔널(GLN)이 중국 텐페이글로벌과 제휴해 위챗페이 가맹점까지 QR결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현지 결제 편의성을 강화한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GLN 이용자는 기존 유니온페이 가맹점은 물론 중국 내 위챗페이 전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현지 사용 빈도가 높은 지하철과 택시 등 생활 밀착형 이동 수단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이용자는 별도 현지 앱(App)을 설치하지 않고 국내에서 사용하던 앱으로 즉시 결제할 수 있다. 현재 퍼플GLN, 하나원큐, 하나머니, 토스 등에서 지원하며 향후 네이버페이와 KB스타뱅킹에도 차례대로 도입할 예정이다.

GLN은 2021년 하나은행에서 분사한 금융기술(핀테크) 자회사로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글로벌 지급결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이석 GLN 대표는 “중국 여행객이 다양한 생활 영역에서 편리하게 QR결제를 이용하게 됐다”며 “해외에서도 국내와 같은 수준의 편리한 결제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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