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메카코리아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제조혁신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12일 경기도 판교 중앙연구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5대 핵심 전략 △품질과 혁신의 조화 △디지털 전환(DX)을 넘어서는 인공지능 전환(AX) 실현 △선제적 고객 가치 창출 △지속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원 팀 문화 구축 비전을 선언했다.
이번 비전 핵심은 AI를 활용한 지능형 제조 혁신이다. 그동안 축적한 생산 및 연구개발(R&D) 데이터를 자산화한 DX 단계를 넘어, AI가 최적의 처방을 제안하고 불량을 사전에 예측하는 지능형 뷰티 팩토리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니즈까지 데이터와 AI로 분석해 제안하는 선제적 고객 가치 창출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준으로 삼는다. 친환경 패키징과 클린 뷰티 솔루션 강화 등 ESG 경영도 병행한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기념사에서 “1999년 창업 이래 최고의 품질과 고객 지향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K-뷰티의 핵심 엔진으로 성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변화는 두렵지만 멈춤은 도태를 의미한다”면서 “지난 26년이 우리의 저력을 증명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