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원장 이경주)은 지역 산업 정책에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2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제3기 시민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시민자문위원회는 GICON의 경영 및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지역 전략 산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기반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위원회는 △문화콘텐츠 △디지털 △지역상생 등 총 3개 분과로 운영한다. 분과별로 8명 내외 총 24명 규모의 위원을 선발한다. 선정된 위원들은 오는 2027년 1월까지 활동하며 GICON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한 자문은 물론 현장 중심의 아이디어 제안과 경영 모니터링 등 기관 운영 전반에 참여한다.
특히 시민자문위원회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기관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산업과 시민 간 소통을 확대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경주 원장은 “시민자문위원회는 시민의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공동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소통 창구”라며, “인공지능(AI)과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광주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디자인할 수 있도록 열정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GICON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