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5박7일 네덜란드·케냐 순방…반도체 협력·공급망 강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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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10일부터 16일까지 5박 7일간 네덜란드와 케냐를 공식 방문한다.

우 의장에 따르면 네덜란드에서 톰 반 캄픈 하원의장, 메이 리 보스 상원의장 등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양국 의회 간 전략적 교류를 강화하고, 반도체·스마트 농업 등 미래산업 분야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ASML 등 세계적 기업을 보유한 반도체 생산장비 강국 네덜란드와 반도체 산업 협력 및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케냐를 방문해 월리엄 루토 대통령 등 최고위급 인사들과의 회담을 통해 경제·산업 분야 및 국제사회 내 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우 의장은 동아프리카 주요 교역국 중 하나인 케냐와 교역·투자 확대 및 실질 협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케냐 진출 우리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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