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렉스, CIS 2026서 온체인 인프라 청사진 제시…AI·토큰 경제 결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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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홈 메타플렉스 재단 미국 대표가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CIS 2026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메타플렉스

솔라나 기반 인프라 프로젝트 메타플렉스(Metaplex)가 '크립토 인베스트먼트 쇼 2026(CIS 2026)'에 실버 스폰서로 참여해 AI 에이전트 시대에 대응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CIS 2026은 쟁글이 주최하고 한화투자증권이 후원한 디지털 자산 행사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더 플라자호텔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기관과 금융권 관계자가 참석한 포럼과 개인 투자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실물자산 토큰화(RWA),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과 전통 금융의 융합, 글로벌 시장 변화 등 주요 이슈가 논의됐다.

맥킨지 홈 메타플렉스 재단 미국 대표는 발표를 통해 솔라나 기반 토큰 인프라 구조와 온체인 경제 확장 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AI 에이전트가 블록체인과 결합되는 흐름 속에서, 메타플렉스가 AI의 활동 주체를 온체인상에서 식별 가능한 형태로 구현하고 이를 토큰 경제와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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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홈 메타플렉스 재단 미국 대표가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CIS 2026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메타플렉스

메타플렉스는 토큰과 NFT 발행 및 관리, 유통을 지원하는 솔라나 생태계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까지 1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활용했으며, 누적 거래와 자산 생성 규모는 각각 10억 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기존 NFT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토큰 발행, RWA, AI 기반 온체인 활용 등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

행사 기간 동안 메타플렉스는 성수 에스팩토리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투자자와 개발자 등 다양한 참가자와 직접 소통했다. 현장에서는 AI 에이전트, 온체인 자산, 토큰 구조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또한 메타플렉스는 DAO 기반 운영을 통해 프로토콜 수익 일부를 생태계에 환원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온체인 경제 모델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맥킨지 홈 대표는 “한국은 디지털 자산과 기술 수용 측면에서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커뮤니티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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