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형 AI·AX 생태계 조성 제1차 AX위원회' 개최

Photo Image
'전남형 AI·AX 생태계 조성 제1차 AX위원회' 개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지난달 27일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에서 전남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제1차 AX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AX위원회는 전남도,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전남형 인공지능(AI)·AX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에 소재한 국가AI데이터센터 및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데이터·그래픽처리장치(GPU)·실증환경 등 지역 AI 인프라 활용 방안과 산업 현장에서의 AI 적용 한계 및 단계적 도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전남창경센터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전남형 AI·AX 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전남지역 10년 미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AX 교육 △전문가 컨설팅 △실증(PoC) 지원 △해외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총 20개사를 선발해 이 중 6개사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AX 전환과 관련하여 위원들은 “기업 전체를 일괄적으로 전환하기보다는 핵심 공정·프로세스를 중심으로 한 PoC 방식의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AX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 내 통합 거버넌스 구축 등 산·학·연 협력체계 강화 필요성도 주요하게 논의했다.

강정범 대표는 “전남지역 산업의 AX 전환을 위한 실행 방향을 구체화했다.”며, “시범사업을 통해 도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남형 AI·AX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창경센터는 향후 AX 시범사업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위원회 의견을 반영한 사업 고도화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여수=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