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29일 '2026년 전남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전문강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8차년도 전남 SW미래채움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정보 소외지역 인공지능(AI)·SW 교육 확산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전문강사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SW강사 51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사업 설명과 교육 현장 의견 수렴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올해 전남 SW미래채움 강사들은 12월까지 교재·교구 지원과 함께 도내 청소년과 섬마을·특수학교 등 정보 소외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SW 코딩 교실 교육, 지역 축제 연계 AI·SW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거점 센터를 기반으로 한 아카데미, 캠프 등 다양한 방식의 현장 중심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 지원, 학습공동체,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이 제공돼 강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지속적인 역량 강화도 함께 추진된다.
이인용 진흥원장은“8차년도 사업을 맞아 AI+X 융합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현장 적용을 통해 AI 대전환 시대에 AI 교육 저변을 확대하고, SW교육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남 SW미래채움강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현장중심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지역 SW융합 창의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이 추진 중인'전남 SW미래채움사업'은 2019년부터 도내 정보 소외지역 9만380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AI·SW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간 정보 교육 격차 해소와 컴퓨팅 사고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해왔다. 지역내 SW 전문강사 267명을 양성함으로써 교육 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교육과 고용을 연계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