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테크-안산시, 제2공장 건립·스케일업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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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민 안산시장(왼쪽 네번째)과 강기환 스톰테크 회장(〃 세번째)이 협약서를 맞들고 있다. 이 자리에는 최준수 스톰테크 대표( 〃 두번째) 등 주요 경영진도 함께했다. 〈스톰테크 제공〉

종합 전자 부품회사로 커나가려는 스톰테크가 경기도 안산시와 손잡고 제2공장 건립·생산역량 확대·스케일업 전략을 동시에 펼친다.

스톰테크(대표 강기환·최준수)는 최근 안산시청에서 이근민 안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공장 신축을 포함한 설비 도입·인력 확충 등 투자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회사는 지난 1999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가전용 정수기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이 분야 확고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앞으로 주력인 피팅, 밸브 뿐 아니라 일반 가전제품용 부품과 자동차 관련 제품까지 확장해 부품분야 리딩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이번 안산시 제2공장에 기존 주력제품 경쟁력을 배가할 수 있도록 생산량을 늘리는 한편, 종합 전자 부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연구 기반까지 복합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818번지에 대지면적 6158㎡, 연면적 1만2444㎡ 규모 생산시설을 신축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스톰테크는 (이미)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보유한 기술력 있는 기업”이라며 “공장 신축을 넘어 연구개발 기능까지 안산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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