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60년 성과 한자리에…미래 전략기술 총출동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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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한국연구재단은 24~26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통해 미래 첨단 R&D 성과들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과학기술대전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4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네 개의 주요 테마존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과학기술의 발전과 미래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국가 R&D존'에서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60년 발자취와 함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국가전략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성과관'은 기초·원천 연구부터 인공지능(AI)·바이오·양자 등 국가전략기술, 기후·에너지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형 R&D까지 핵심 성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구 과정에서의 치열한 도전과 실패, 이를 극복한 서사를 담은 스토리형 전시를 통해 연구 현장 열정과 혁신 의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또 연구재단 부스를 통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R&D 우수성과를 결집한 'CCU 특별관'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미래생활존'에서는 AI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미래 일상을 직접 체험하고, '문화·체험존'을 통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소통·나눔존'에서는 이공계 진로 탐색, 과학자 강연 등 청소년과 일반인이 과학기술 가치를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홍원화 연구재단 이사장은 “과학기술은 이제 연구실을 넘어 국민 일상과 국가 경쟁력을 책임지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과학기술대전이 연구 현장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혁신적 성과들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 다가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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