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웹툰 작가 교육생 118명 모집…6개월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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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웹툰 작가 양성 사업 교육생 118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웹툰 작가 양성 사업은 '지역 기반형'과 '소수 정예형' 두 가지로 운영된다. 지역 기반형은 지역 웹툰 인재 발굴과 창작 역량 강화를, 소수 정예형은 오리지널 웹툰 IP 발굴을 목표로 한다. 2024년부터 현재까지 두 사업을 통해 총 18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다수가 네이버웹툰·카카오페이지 등 주요 플랫폼에서 작품을 연재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콘진원은 지난 3월 웹툰 교육 기반과 작가 양성 경험을 갖춘 9개 전문 플랫폼 기관을 선정했다. 선발된 교육생은 약 6개월간 현업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지도를 받으며 작품 기획부터 이야기 구성, 작화 등 창작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교육 기간 내 웹툰 3화 이상과 전체 시놉시스 요약본을 완성하도록 해 실질적인 창작 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생에게는 창작지원금이 지급되며, 주요 플랫폼사·제작사와의 상담, 작품 투고, 공모전 참여 등 시장 진출 지원도 이뤄진다. 교육생 작품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상담회와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해 연재 계약 및 2차 사업화 가능성을 높인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은 각 플랫폼 기관별 모집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웹툰은 K-콘텐츠 IP 확장의 핵심이자 세계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대표 콘텐츠 분야”라며 “창작 역량을 갖춘 웹툰 인재 양성을 통해 원천 IP 발굴을 확대하고 산업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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