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랩스, 음성 AI로 케어링 '시니어 마음 돌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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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븐랩스 홈페이지 메인화면.

시니어케어 전문기업 케어링이 일레븐랩스 에이전트 플랫폼 도입 후 인공지능(AI) 마음돌봄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 글로벌 진출도 검토 중이다.

케어링은 음성 AI로 돌봄을 제공 받는 어르신들 자존감을 높이고 요양 보호사 부담을 줄이는 등 인격적 케어를 정착시키는 데 일레븐랩스가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초고령사회 돌봄 종사자 부족에 따른 '돌봄 공백' 해결에 AI기술이 주효했다는 것이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돌봄 공백 우려가 커지는 지금, AI기술을 적극 도입해 어르신 돌봄 공백을 줄여야 한다”며 “사람냄새가 느껴지는 일레븐랩스 TTS(음성인식) 솔루션으로 어르신 자존감을 지키고 돌봄의 빈 시간을 채워가는 등 인격적 케어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케어링은 요양보호사 방문 외 시간 혼자 있는 노인들에 전화를 걸어 대화를 제공하는 'AI마음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일레븐랩스는 어르신 친화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연스러운 발음·존댓말·정서적 따뜻함 등을 구현할 수 있는 한국어 품질과 천천히 말하는 어르신과 끊기지 않는 흐름을 유지하는 저지연 능력, 기획자 중심으로 빠르게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한 구조, 헬스케어 환경에서 일관된 성능, 다국어 기반 장기 확장 가능성 등을 제공한다.

케어링은 지난해 11~12월 1차 파일럿 프로젝트를 운영했고 올해 1월 2차 확대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차에서는 통화 완료율 100%, 통화 거부율 0%, 평균 4분22초(최장 10분) 통화 결과를 얻었다. 2차에서는 총 발신 120회, 재참여율 100%, 목표 5분 상회(최장 15분)를 기록했다.

홍상원 일레븐랩스코리아 지사장은 “일레븐랩스는 케어링의 돌봄 혁신에 함께 할 것”이라며 “일레븐랩스 에이전트 플랫폼은 신뢰할 수 있는 대화 경험을 제공, 인력만으로 채우기 어려운 돌봄의 빈 시간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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