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가족봉사단, 장애인의 날 맞아 전국 릴레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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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광주광역시 좋은직업재활센터에서 '우리(WOORI) 가족봉사단'이 작업장 일손돕기 봉사활동 이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상생금융을 실천했다.

우리은행 'WOORI 가족봉사단'은 4월 한 달간 서울, 부산, 광주 등에서 장애인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시각·신체·발달 장애인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자립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4일 서울에서는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동화책을 직접 낭독하고 녹음해, 평소 독서가 어려운 아동들이 소리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11일 부산(경상권)에서는 신체·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무장애 소풍'을 열었다. 봉사단은 장애인과 공원을 산책하며 보도블록, 시설물, 방지턱 등 보행 불편 요소를 점검하고 기록해 안전한 환경 구축을 도왔다.

18일 광주(전라권)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발달장애 직원의 업무를 지원했다. 직업훈련과 작업 현장에서 일손을 보태며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응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일상 속 장애인이 겪는 불편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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