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트럼프 밈코인 콘퍼런스, 한국 스타트업 '인베스팅101' 창업자 2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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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TRUMP)' 상위 보유자 대상 런치 & 콘퍼런스에 인베스팅101의 창업자 주현서(Ares Joo) 대표와 공동창업자 Goro Lim이 초청됐다. 사진=주현서 대표 링크드인

오는 25일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TRUMP)' 상위 보유자 대상 런치 & 콘퍼런스에 싱가포르 기반 크립토 스타트업 인베스팅101의 창업자 주현서(Ares Joo) 대표와 공동창업자 Goro Lim이 초청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두 사람은 공식 리더보드 50위·51위에 올라 있다.

해당 사실은 주현서 대표가 17일 새벽(한국시간 기준) 본인의 링크드인 계정에 공개 게시한 초대 관련 포스트에서 확인됐다. 주 대표는 포스트에서 초대 이메일과 함께 “Official TRUMP 밈코인 상위 보유자 대상 런치 & 콘퍼런스에 초청받았다”고 밝히며, 본인과 공동창업자의 리더보드 순위를 함께 공개했다.

오피셜 트럼프 측이 운영하는 공식 리더보드 기준, 주현서 대표는 14.1M으로 50위, Goro Lim 공동창업자는 13.0M으로 5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순위는 오피셜 트럼프 공식 리더보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미국 워싱턴DC 인근에서 열린 트럼프 밈코인 만찬에는 가상자산 투자 신탁사 하이퍼리즘의 오상록 대표와 라수경 COO가 초청받은 바 있다. 올해 행사에는 오상록 대표가 재초청된 가운데, 인베스팅101 창업자 주현서 대표와 Goro Lim 공동창업자도 새롭게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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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TRUMP)' 상위 보유자 대상 런치 & 콘퍼런스에 인베스팅101의 창업자 주현서(Ares Joo) 대표와 공동창업자 Goro Lim이 초청됐다. 사진=주현서 대표 링크드인

올해 행사는 지난해 만찬 중심에서 만찬과 콘퍼런스를 결합한 복합 형태로 확대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맡고, 별도로 18명의 스피커가 발표에 나선다. 스피커 라인업에는 한국인으로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이 포함됐으며,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EO,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창립자, 마이크 타이슨, 팀 드레이퍼 등 글로벌 인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는 상위 보유자 297명이 초청되며, 이 중 상위 29명은 별도의 VIP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현재 리더보드 1위는 저스틴 선 트론 창립자로 추정되는 'SUN' 닉네임의 보유자다. 또한 297명 컷오프에 들기 위해서는 상당한 규모의 밈코인 보유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진다.

인베스팅101(Investing101)은 주현서 대표와 Goro Lim 공동창업자가 함께 공동 투자하여 설립한 투자 교육 플랫폼으로, '투자 업계의 듀오링고(Duolingo)'를 내세우며 게이미피케이션 기반의 아시아 투자자 교육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현재 동아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주 대표는 링크드인 포스트에서 “여러 창업과 투자 교육 서비스 Investing101을 만들어오며 여러 테이블에 앉아봤지만, 이번 자리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뵙는 분들, 미리 인사드린다”며 글을 마쳤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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