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총20회 운영…우수 수료생 현장실습 기회 제공
화성시 미취업 청년 20명 모집…교육비 무료·수당 지급

경기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지역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미래기술학교'를 운영하고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과정은 반도체·전자부품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해 실무형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6월부터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반도체 공정, 장비 부품 설계, 전문 장비 활용 실습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기술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관내 기업과 연계한 직무 현장실습 기회도 제공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교육 수료 이후 현장 실습까지 연계해 실무 경험 축적과 취업 연결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20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훈련수당도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5월8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받는다.
전병선 원장은 “교육과 취업이 연계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