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여성기업 공공조달 진출 돕는다…전자입찰 실무교육 실시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여성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정기 운영한다. 복잡한 입찰 절차와 데이터 분석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기업인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해 수주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여경협은 여성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수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여성기업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13일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구매 시장 참여를 희망하지만 복잡한 입찰 절차와 데이터 분석 등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기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교육 과정은 교육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 강의 7회와 현장 중심의 오프라인 강의 4회를 포함해 총 11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온라인 강의는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기본 교육'과 실전 분석 노하우를 전수하는 '심화 교육'으로 구성되며, 총 4일간 월 단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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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전자입찰 실무교육 일정

교육 내용은 △공공조달 전자입찰 절차 이해 △입찰 분석 특강 등 실제 낙찰 가능성을 높이는 실무 중심의 핵심 콘텐츠로 구성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기업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여성기업종합지원포털 홈페이지에서 세부 일정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국내 여성기업 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하려는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여성기업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낙찰 성과와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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