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 운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7일 '2026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전문교육과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기업 발표 등으로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예비 창업자·초기 스타트업의 사업화 기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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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 운영 개요(자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번 인큐베이팅 랩 참여 신청은 예비 창업자, 대학(원)생, 스타트업 등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수시로 참여 기업을 모집해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분야별 전문가 교육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창업에 필요한 데이터 활용 방법, 관련 법·제도의 이해, 사업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에서는 기업의 성장 저해 요인을 사전에 진단하고, 사업 초기 단계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한다.

제품화 단계에 접어든 초기 스타트업과 시장 확대·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소개(IR) 피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투자 전문가 검토 의견과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순차적 운영된다. 신청 상황과 프로그램 진행 여건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은 6월 이전에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국선표 심평원 빅데이터실장은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랩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창업기업의 사업화와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서 “앞으로도 보건의료빅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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