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선발전·평가전 부산 개최
브레나 중심으로 훈련 과학·고도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과 한국e스포츠협회(협회장 김영만)는 6일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이스포츠 국가대표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우리나라 이스포츠 국가대표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부산시가 2026 아시안게임 출전 이스포츠 국가대표팀 '파트너시티'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양 기관은 △이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 및 평가전 부산 개최 △부산이스포츠경기장(브레나)을 활용한 국가대표 소집훈련 지원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이스포츠 기술 고도화 연구와 지원 등에 협력한다. 부산에 국가대표 선발부터 훈련까지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환경도 구축할 계획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MOU를 계기로 브레나를 국가대표 전문 훈련 거점으로 고도화한다. 최신 장비와 훈련 공간에 경기력 분석과 컨디션 관리 등 이스포츠 기술을 접목해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한다.
김영만 회장은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적극적 지원으로 우리 국가대표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 환경에서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열 원장은 “이스포츠 국가 대표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실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부산의 인프라와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부산을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 베이스캠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9월 19일~10월 4일까지 열린다. 대한민국 이스포츠 국가대표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9개 종목에 출전한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