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기·설치·통관 통합 관리 구조 제시…제조·수출 기업 대상 운영 방식 공개

훼밀리익스프레스가 오는 4월 열리는 SIMTOS 2026(심토스 2026)에 참가해 설비·기계류 제조·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물류 ALL-IN-ONE 디지털 플랫폼 'FEG SQUARE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SIMTOS는 국내 최대 제조·공작기계 전시회로, 공작기계 및 설비·기계류 관련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는 산업 전시로 알려져 있다. 제조업 기반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산업 구조를 고려할 때, 설비·기계류 물류 운영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분야로 평가된다.
훼밀리익스프레스의 FEG SQUARE는 수출입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디지털 물류 시스템으로, 수출 체계화, 수입 가시성 확보, 본사 직영 통관팀 기반 FTA 세무 최적화,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을 포함한 통합 관리 구조를 제공한다. 특히 설비·기계류 화물에 특화된 운영 방식으로 일정 관리, 맞춤형 운송 설계, 실시간 화물 추적 기능을 지원한다.
설비·기계류는 중량, 규격, 설치 조건 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고난도 화물로 분류된다. 일반적인 포워딩 방식에서는 납기 지연, 파손, 통관 이슈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설치 일정과 생산 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단순 운송을 넘어 일정과 설치까지 연계된 물류 관리 방식이 요구되고 있다.
FEG SQUARE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포워딩 전문성과 IT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납기·설치·반입 일정 중심 운영 최적화 △해상·항공·내륙 맞춤형 운송 설계 △선적부터 도착까지 실시간 가시성 확보 △해외 지사 및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한 운임 운영 △본사 직영 통관팀을 통한 관세 절감 및 통관 리스크 최소화 등이 포함된다. 또한 건별 물동량에 대한 실시간 FTA 협정세율 검토와 적정 세율 적용을 통해 수입 비용 절감과 통관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구조다.
최근 제조기업 물류 환경에서는 납기, 통관, 반입, 설치 일정이 서로 연계되면서 통합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공작기계와 같은 고가 정밀 장비는 충격이나 습기에 민감해 운송 과정에서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며, 운송 상황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내부 의사결정과 고객 대응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 SIMTOS 2026 현장에서는 이러한 산업 특성을 반영한 FEG SQUARE의 물류 관리 방식과 플랫폼 구조가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 타깃은 공작기계 및 설비·기계류 수출입 관련 업무 담당자와 제조기업 물류·구매·해외영업 실무자 등이다.
FEG SQUARE 관계자는 “심토스를 통해 설비·기계류 수출 기업들이 겪는 물류 문제를 디지털 방식으로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라며 “복잡한 운영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하는 구조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훼밀리익스프레스의 FEG SQUARE는 포워딩 전문성과 IT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물류 플랫폼으로, 설비·기계류 등 고난도 화물에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