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5개사가 지역 곳곳에 숨겨진 관광지와 맛집, 명소를 발굴해 전국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 '네트워크, 전국 발굴'이 2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네트워크, 전국 발굴'은 각 권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공동 제작·송출하는 네트워크형 프로그램이다. 각 방송사는 지역 내 관광지, 맛집, 문화 명소 등을 직접 발굴해 생생한 현장 콘텐츠로 담아낸다. 공동 제작에는 SCS서경방송, JCN울산중앙방송, KCN금강방송, KCTV광주방송, KCTV제주방송이 참여한다.
각 지역 방송사는 밀착 취재를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명소와 지역 고유의 매력을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로컬 콘텐츠의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서해의 신선함을 한 그릇에 담아낸 전북 군산의 통오징어 짬뽕, 담백하고 건강한 맛으로 인기몰이 중인 광주 북구의 초대형 장어구이 맛집, 봄을 맞은 제주의 들불축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동 제작에 참여한 중소SO 관계자는 “기존 4개사 네트워크에서 5개사로 확대되며 콘텐츠의 다양성과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가치와 매력,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국에 알리는 상생 콘텐츠 제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