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 디지털커머스 지원 거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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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로고.

카페24가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 천안시에 디지털커머스 지원 거점을 구축, 소상공인의 온라인 비즈니스 전 과정을 지원한다.

카페24는 백석대, 롯데쇼핑과 함께 소담스퀘어 충남 사업을 수행하는 충남경제진흥원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소담스퀘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하는 디지털커머스 지원 사업이다. 오는 10월 천안시 두정동에 개소하는 '소담스퀘어 충남'은 약 715㎡(216평) 규모로, 연간 300개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프라 시설 이용 지원과 온라인 판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카페24는 이번 사업에서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쇼핑몰 구축·운영 기술 지원 △소상공인 대상 교육·컨설팅 △온라인 판로 확대·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수행한다.

먼저 소상공인이 자사몰을 기반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쇼핑몰·다국어 쇼핑몰 구축을 비롯해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PRO(프로)'를 활용한 상품 등록, 결제·배송 설정, 외부 플랫폼 연동 등 이커머스 운영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유튜브 쇼핑 연동을 통해 크리에이터 기반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판매 방식도 지원한다.

글로벌 진출 발판도 마련한다. 카페24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판매 채널 연계, 글로벌 마케팅·수출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도 병행한다. 고객 데이터 관리, SNS 채널 구축 및 AI 기반 마케팅 실습 등을 통해 기초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이어 심화 과정에서는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운영,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실제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충남 소상공인이 자사몰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온라인 매출을 만들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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